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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사수강후기

  • 교사인 나에게도 즐거운 미술교육
  • 운영자
  • 2015-09-23
  • 예술이 가지는 장점은 사람에게 주는 편안한 마음의 안식과 감각으로 즐기는 유희가 아닐까한다. 이런 점에서 미술 수업이라고 해서 꼭 배우는
    사람만이 그런 즐거움을 누릴 수 있는 건 아니다. 가르치는 입장에서도 이런 즐거움을 충분히 느껴야 살아있는 미술 수업이 될 수 있을 것이다.

    평소 미술을 굉장히 좋아는 했지만 미술관이나 도록으로 감상하는 것에만 즐거움을 느끼는 일명 수동적인 매니아였다. 실제로 해보는 것에 대한
    왠지모를 두려움이 있어 한번도 시도하지 못했었다. 단지 입으로만 가르칠뿐... 이번 연수를 들으면서 아이들에게 어떻게 그림 지도를 해야하는지
    대략적인 단계와 방법을 익힌 것에 그치지 않고 나도 한번 직접 그려볼까하는 도전 의식이 생겼다.
    연수를 제 시간에 들어야한다는 생각에
    눈으로 보고 귀로만 듣고 넘어갔는데 겨울방학 동안 다시 들으면서 직접 드로잉도 해보고 풍경화 등도 그려보면서 나를 위해 투자하고 힐링하는 시간을
    가져보려 한다. 연수 잘 들었습니다. 다음에도 재미있고 흥미있는 미술 관련 연수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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