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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의 글

이화여대 디자인학부 교수 이 영 희

이화여대 디자인학부 교수 이 영 희

우리나라 초·중·고교의 정규교육과정은 분석논리능력훈련에 치우쳐 있으며 예술적, 감성적 정보처리를 한다고 알려진 오른쪽 뇌를 종속적으로 취급함으로 적용 능력과 창의력이 뒤떨어진다는 의견이 지배적입니다.

때 마침 창의적 교육, 영재 교육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관련 프로그램들이 쏟아지고 있습니다.‘오른쪽 두뇌로 그림 그리기’라는 책에서 이미 검증 된 바 있는 본 프로그램은 아동의 생각하는 방식, 보는 방식에 변화를 준 훌륭한 교육 프로그램이라 생각됩니다. 로버트 루번스타인은 ‘생각의 탄생’에서 과학자, 시인 등 많은 예술가들이 시각적 사고자 였음을 강조하고 있습니다. 본 로그램으로 아동이 시각적 사고자가 되는데 큰 역할을 할 것이라 확신합니다.

창의성연구소 소장 교육심리학 박사 김재은

창의성연구소 소장 교육심리학 박사 김 재 은

종이 접기는 손의 기능뿐만 아니라 손과 눈의 협응력을 키워주며 디자인 감각, 조형능력, 주의 집중력, 우뇌계발, 정서적 안정감, 호기심, 창의력을 키워주는데 크게 이바지 할 수 있는 교육이므로, 이교재가 잘 활용되어서 어린이 들이 즐겨 종이 접기에 푹 빠져들 수 있기를 기대합니다.

그림과 두뇌 계발 프로그램은 물체지각, 색채지각, 동물, 인물, 풍경, 연상과 상상 이 라는 주제별로 나눠 체계적으로 설명하고 있을 뿐 아니라 각각의 소 주제 속에서 우 뇌를 활성화하고 우뇌를 사용하여 그림 학습을 할 수 있도록 유도하여 ‘두뇌계발 ’이라 는 효과까지 얻게 하고 있다. 이런 과정은 실제적으로 아동, 입시생, 대학생, 일반인을 상대로 한 교육에서 이미 효과가 입증되고 있으며, ‘미술이란 타고난 재능이 있어야 한다’고 하는 고정관념을 깨고 ‘누구나 우뇌를 잘 사용 한다면 짧은 시간 안에 그림을 잘 그릴 수 있다’고 주장한다

홍익대학교 강사 교육공학 박사 김주연

홍익대학교 강사 교육공학 박사 김 주 연

색종이 접기는 간단한 재료로 시간과 공간에 구애 없이 즐길 수 있는 놀이의 한 형태 입니다. 그럼에도 색종이 접기는 정교한 손끝 활동을 하게 함으로써 두뇌 발달을 돕고, 창작력, 상상력을 키우는 등 그 교육적 가치는 매우 크다고 할 수 있습니다. 처음 원고를 받아 검토를 하려고 집으로 가져 왔을 때 6살 난 아들이 책상 위에 놓인 원고를 보고 관심을 보였습니다. 그리고 스스로의 힘으로 종이 접기 모형을 만들어내는 것을 보고 놀랐습니다.

그도 그럴 것이 본 교제는 다른 색종이 접기에서 볼 수 없는 손을 이용한 새로운 접기 방법을 제시하고 있어 그림만 보고도 쉽게 종이 접기를 할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었습니다. 이 밖에도 스토리텔링 기법을 활용한 방송물이 포함이 되어 있어 아이들로 하여금 새로운 이야기를 만들어 보는 창의적 사고 활동을 하게 함과 동시에 다른 종이 접기 방법을 활용하여 응용모형을 만들 수 있도록 도와주고 있다는 것 역시 이 교제의 특징이라고 하겠습니다. 요즘 들어 어린 자녀를 둔 부모님들 사이에 ‘두뇌계발’에 대한 관심이 고조되고 있습니다. 놀이와 재미, 다양한 교육방법을 통하여 두뇌계발을 가능하게 하는 본 교제를 활용하여 부모님이 직접 아이들과 함께 접기 놀이를 하면서 칭찬만 곁들여 준다면 우리 아이들에게 최고의 선물이 될 것으로 생각되어 적극 추천합니다.